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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문명특급'서 신곡 'DM' 일부 최초 공개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이 웹 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13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문명특급'에 출연해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타이틀곡 '디엠(DM)'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 '문명특급'은 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채영·백지헌이 출연해 '2022 문특대학교 새내기 배움터' 컨셉트로 진행된다. 다섯 멤버는 지난주 '문명특급'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번 출연은 세 번째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9월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던 백지헌은 실제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찐Z세대 공부법'을 소개했고 노지선은 ASMR 장인의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어 노지선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 공개된 12시간 라이브에서 재재와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미니 4집 컴백을 앞두고 프로미스나인과 '문명특급' 세 번째 만남이 성사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문명특급'에서 신곡 'DM'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하고 남다른 예능감을 방출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오후 4시 미니 4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오후 7시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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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뉴이어' 한지민X이동욱, 재재 만났다…오늘(16일) '문명특급' 출격

멜로퀸 한지민과 멜로킹 이동욱이 호텔리어로 변신한 재재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 한지민, 이동욱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특별한 만남이 16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문명특급'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해피 뉴 이어'에서 15년 지기 남사친을 짝사랑하는 호텔 매니저 소진 역을 맡은 한지민과 짝수 강박증을 가진 영앤리치의 정석, 호텔 CEO 용진으로 분한 이동욱, 그리고 인터뷰를 위해 호텔리어로 변신한 재재의 만남은 공개 전부터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 만남은 한지민과 이동욱의 레전드 필모그래피들을 복습한 데 이어, '해피 뉴 이어' 예습 코너 속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상황별 문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해피 뉴 이어'는 오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을 통해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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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황정민, 재재 만났다..'문명특급' 출연

영화 '인질(필감성 감독)'의 황정민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재재의 특급 만남이 오늘(29일) 오후 5시 공개된다. '문명특급'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볼빨간 황정민’과 ‘빨간 머리 재재’의 만남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이번 만남은 황정민의 전작에 대한 복습 코너부터 최애 장면 월드컵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인질'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예습 코너는 물론이고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짤부자' 황정민의 우정 여행 사진과 밥상 수상 소감의 비하인드까지 낱낱이 파헤쳐 '인질'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과 팬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침없는 화법의 소유자 황정민과 유쾌한 재재의 티키타카가 기대되는 이번 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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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아름답고 보편적이다"..'미나리' 향한 추천 릴레이

전 세계적인 화제작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국내 셀럽들의 추천 릴레이와 봉준호 감독과 극찬을 담은 리뷰 예고편을 11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배우 권율은 “함께 공감할 수 있고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하고, 굉장한, 어메이징한 시간이었다. '미나리'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감상을 전했으며, 배우 최수영은 “이야기, 영상미, 캐릭터 또 가장 중요한 저희를 키워 주시고 보듬어 주신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까지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만 드는 영화였다”고 호평했다. 배우 최희서는 “새로운 시작이었지만 가족에게 너무나 큰 시련이었던 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하지만 장면마다 꽉 차게 연기해주신 배우분들이 너무 훌륭하다. 코로나19로 시련을 겪고 있지만 이 영화가 위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한다”고 말했고, 배우 박규영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비로소 완전한 ‘우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따뜻하고 힐링이 되는 영화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배우 장혜진은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많이 힘들지만 '미나리'를 통해 다시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마음의 울림이 정말 큰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김종관 감독은 “삶을 깊게 바라보는 연출자의 시선이 있고 내 기억을 들춘 것처럼 마음에 닿는 영화”라며 감상을 남겼다. '문명특급' 재재는 “윤여정 선생님이 왕관의 무게를 지니게 되었는지 너무나 잘 알 것 같은 영화. 모두 그때 계셨던 분들처럼 연기를 잘해서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생명이 생동하는 3월에 '미나리'와 함께 따뜻한 한 달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으며, 임현주 아나운서는 “잘하고 싶지만 그럴수록 자꾸 삐걱대고 서로 오해가 쌓이고 하지만 가장 어려운 순간에는 결국 서로를 구원하게 되는 가족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찬사했다. 샘 해밍턴은 “굉장히 감동적인 작품. 가정과 함께 관계에 대한 깊은 생각과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색한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리뷰 예고편은 아름다운 아칸소 배경과 가족들의 모습과 함께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및 경이로운 수상 이력이 나오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봉준호 감독의 “아름답고 보편적이다”라는 리뷰가 전 세계는 물론 국내 관객들까지 사로잡은 이유를 입증한다.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전 세계 90관왕 180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뜨거운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미나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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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다" 공유X박보검 '서복' 심상치 않은 열기

공유·박보검 출연작 '서복(이용주 감독)'을 향한 열기가 심상치 않다. 12월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서복'은 이용주 감독의 피 땀 눈물이 담긴 환상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여자들의 영원한 이상형 공유와 군백기와 전성기를 동시에 누리고 있는 박보검이 만났기 때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건축학개론'으로 4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계 멜로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이용주 감독이 두 배우를 브로맨스로 담아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이미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되고 예고편이 공개된 지난달 말부터 공유와 박보검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크게 화제를 모았다. 거친 매력의 공유와 소년미를 담은 박보검의 스틸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이 영화 꼭 본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최근에는 박보검이 군 입대 전 촬영을 완료한 영화 잡지 씨네21의 화보와 인터뷰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사실상 두 사람의 모습이 함께 담긴 유일한 화보인 터라 공개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두 미남 배우의 빛나는 모습에 '이게 나라다' 혹은 '이게 복지다'라는 유쾌한 반응이 이어졌다. 분야를 불문하고 잡지 판매량이 저조한 요즘이지만, 공유와 박보검이 표지를 장식한 씨네21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떠난 박보검 대신 홍보 활동을 맡은 공유가 이곳저곳에서 활약하자 '공유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평균 5.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 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방송을 시작한 이후 최고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은 평소의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비슷했다. 다만, 공유가 출연했다는 점만이 달랐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도 공유 특수를 맞았다. 영화 홍보를 위한 광고성 출연이었지만, 공유가 나온 회차의 조회수는 전편의 약 2배를 기록했다. 톱 걸그룹 트와이스 편보다도 약 60만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평소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고선 잘 만나볼 수 없는, 공유가 아닌 공지철의 모습에 다양한 예비 관객들이 열광한 덕분이다. 이처럼 열기가 뜨겁지만 정작 '서복'의 제작사와 투자배급사는 고민이 깊다. 최근 개봉 시기를 놓고 긴급하게 회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때문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좌석 간 띄어앉기가 해제돼 극장의 숨통이 트일 것이라 기대됐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시행되며 극장은 다시 관객을 객석 수의 절반 밖에 받을 수 없게 됐다. 이뿐 아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며 위기감은 극에 달했다. 정부는 "3차 유행이 그 규모와 속도를 더해가는 시점에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극장을 찾기란 쉽지 않은 노릇이다. 한 영화 관계자는 "'서복'은 올 연말 개봉작 중 최고 기대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3차 유행이라는 적을 만났다. '서복'의 행보에 국내 영화관 업계의 운명이 달렸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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